복싱 전문 브랜드 복싱스페이스가 키즈스포츠브랜드 플레이타임중앙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복싱 프로그램을 용산 아이파크몰 및 잠실 롯데타워에 위치한 키즈카페 '챔피언1250X'와 '챔피언더블랙벨트'에서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시간 정각에 운영되며, 참여 최대 인원은 15명으로 설정되어 있어, 5~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밀도 높고 전문성 있는 클래스를 제공한다.

복싱스페이스 양현민 회장은 "키즈 복싱은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도자에 의해 진행되어야만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복싱스페이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 적용을 통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양현민 회장과 이동관이 주축이 되어 전국으로 체인망을 확장 중인 복싱스페이스는 현재 양현민 회장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과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스포츠경영&마케팅, 키즈복싱 프로그램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키즈카페에 복싱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복싱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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