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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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오는 주말인 22일과 23일 기온은 포근하겠으나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가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다만, 22일 수도권 중부 내륙에서 비가 내렸다가 23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 

23일 낮에는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남 해안으로 확대되겠다.

일요일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전날(23일)과 비슷하겠다.

새벽에 경남 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으며, 비는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 최고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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