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서울가든호텔(이하 가든호텔)이 일식 레스토랑 '단야(DAN 夜)'를 4월 1일 오픈한다.

일식당 단야는 일본 현지에서 올해로 39회째 맞이하는 전국요리대회 '구르메핏크'의 준우승 셰프(현재 남정강 셰프)와 그의 요리를 기준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다양한 가격대의 런치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를 선보이며 5만원대 부터 디너 특선메뉴 20만원대 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닭 전골요리,  도미 간장 조림, 숯불고기 덮밥 등의 일품 정통 일식 메뉴와 함께 샴페인과 와인, 프리미엄 사케 등의 엄선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단야의 '남정강' 셰프는 25년 이상의 일식 경력을 보유하며, 그가 일본대회에서 준우승한 메뉴와 직접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통 일식 풍미를 살려낼 것이다. 전국요리대회 구르메핏크는 일본 전국 요리학교 졸업생들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예선을 거쳐 상위 100명만 참가하여 1박 2일 동안 결선을 진행하는 대회로 일본 내에서는 유명한 대회로 알려져있다.

단야의 서비스를 이끄는 김석환 지배인은 "다년간의 VIP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노하우를 단야에서 완성 하겠다"며, "고객에게 특별한 VIP 장소와 잊지 못할 경험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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