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부산지부(지부장 박일영)는 아이젠트리안경 수영점(원장 이태기)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아이젠트리 수영점은 지난 7일, 신규 가맹점 새 단장을 기념하여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홀트아동복지회 부산지부에 전달했다.

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는 2016년부터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홀트아동복지회에 따뜻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 안경점 체인기업으로, 이날 아이젠트리 본사에서도 아이젠트리 수영점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쌀 화환 1,000kg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부산 수영로터리 부근에 자리한 아이젠트리 수영점은 아이젠트리 특유의 차별화된 피팅존, 칼자이스 아이프로파일러와 비쥬핏 1000 등의 최첨단 검안장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태기 아이젠트리 수영점 원장은 “지난 22년간 한 자리에서 안경원을 운영해오면서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쌀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일영 홀트아동복지회 부산지부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아이젠트리안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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