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 오픈

호카가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호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에서 6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제품 구매 뿐만 아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내에 설치된 트레드밀을 통해 제품 시착 및 러닝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3D로 발 모양과 사이즈를 분석해 주는 ‘세이프 사이즈’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편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픈 당일에는 모델 한혜진이 방문해 신발부터 의류 및 액세서리 등 호카의 전 제품 라인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호카는 영국의 하이스트릿 패션 편집숍 '엔드클로딩'과 협업한 '카하 2 로우 GTX END'와 '마파테 스피드 2 END'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조이웍스 조성환 대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에 호카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호카를 접하실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만 여러 팝업 및 호카 데모 슈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런클럽 세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호카를 더욱 더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