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픈더쉐어 제공
사진=오픈더쉐어 제공

한국무라타전자와 사회공헌 기획 스타트업 오픈더쉐어가 공동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아동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서울 관악구와 용인 기흥구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두뇌게임과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주제로 사고력 향상과 교육의 다양성 확장에 기여했다.

프로젝트는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보드게임 멘토링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만들기 워크숍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학습과 놀이를 겸한 교육의 기회를 가졌으며, 프로그램의 후반부에는 보드게임 토너먼트와 자동차 레이스 대회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상록지역아동복지센터와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한국무라타전자와 오픈더쉐어 측은 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더 나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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