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국민의힘에서 교육계를 대표하는 국민인재로 영입
김효은 후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오산시에서 활동하는 김효은 후보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대변인단으로 임명되었다. 김 후보는 교육계를 대표하는 인재로서, 지난 2월 국민의힘에 의해 영입되었으며, EBSi 영어 강사와 KBS '굿모닝팝스’의 진행자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으로 임명된 김효은 후보 [사진=김효은 후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으로 임명된 김효은 후보 [사진=김효은 후보]

김 후보는 자신의 강사 경력을 활용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총선 승리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치 있는 언변과 유형별 족집게 풀이 전략으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높은 수강률을 기록해 스타 강사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김 후보는 13년간 한국교육방송(EBSi)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입시 현장의 최전선에서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김효은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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