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가 휴대성이 용이한 포터블 오드 퍼퓸 8ml을 출시했다.

출시된 키스의 8ml 향수는 블랙 무광 컬러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 스틱 타입이며 고급향료 및 천연향료를 사용하여 부향율을 15% 높였으며, 최대 6시간의 지속력이 특징이다.

햇살이 내리쬐는 발코니에서 영감을 받은 “앳 허 아파트먼트”는 레몬과 베르가못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톡 쏘는 스파이시함까지 더해져 밝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묵직한 플로럴 계열의 ‘에픽 플뢰르’에는 장미 3000송이에서 단 1ml만 추출될 정도로 귀하여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천연 에센셜 오일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담아냈다.

그 외에도 연필의 흑연 향에 바닐라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쏘 블랙 오우드”,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 바람의 자유를 연상시키는 “언타이드 에로우”, 갈바넘 뿌리와 파츌리 잎이 촉촉한 풀내음을 전하는 “드랍드 펄 오브 드래곤”, 마지막으로 핑크자몽의 상큼함과 블랙 페퍼의 매캐함이 나무 뿌리 향과 어우러져 자욱한 안개의 독특한 무게감을 제공하는 “힙노틱 포그”까지 모두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키스의 향수는 모두 남녀가 서로 공유 가능한 젠더리스 제품으로, 지인과 연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커플 향수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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