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카독베이커리, 유기견 구조 단체 ‘티비티 레스큐’가 주최한 ‘제1회 티비티 바자회’ 참여

- 약 1천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 판매 수익금 100% 구조견 치료 및 위탁 비용으로 사용 예정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폴카독베이커리는 ‘제1회 티비티 바자회’를 통해 구조견 치료 및 위탁 비용 마련에 동참했다. 

우리와의 폴카독베이커리는 미국의 항구도시 보스턴에서 100% 천연 재료만 선별하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간식 브랜드이다.

유기견 출신인 ‘펄’을 위해 시작된 폴카독베이커리는 힘든 과거를 가진 펄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만큼 가장 좋은 재료와 사랑을 담은 베이킹 레시피로 신선도, 품질 그리고 영양가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청담동 놀로스퀘어에서 진행된 ‘제1회 티비티 바자회’는 유기견 구조 단체 ‘티비티 레스큐’의 구조견들의 미납 치료 및 위탁비와 향후 티비티 구조견들을 위해 사용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모두 티비티 구조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폴카독베이커리는 약 1천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했으며, 제품 기부는 물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현장을 지원하며 구조견들을 위한 비용 마련에 힘썼다.

폴카독베이커리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우리와는 폴카독베이커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몸이 아픈 유기견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우리와는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 ‘국경 없는 수의사회’의 보호소 동물 중성화 수술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잊지 않고 유기견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폴카독베이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