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움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밤비'가 '흙의 날'인 11일부터 '디밤비 더 그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환경오염과 인체 건강에 대한 위협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물티슈의 생산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제로화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밤비 더 그린캠페인' 위크 주간인 14일에는 앞서 자사몰을 통해서 완판 판매를 달성하였던 '더 프리미엄 물티슈' 물티슈 70매입 본품과 20매입 휴대용 2종에 대해 긴급 수량을 편성하여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앵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더 프리미엄 물티슈'는 토양에서 100% 생분해 가능한 레이온 성분을 사용하여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박스는 국제산림관리협회의 FC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20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11단계 살균 처리를 거친 정제수,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시어버터와 병풀 추출물, 올리브 추출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사용감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등급인 엑설런트 등급과 국내 KOTITI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디밤비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및 미세플라스틱 제로화 물티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더 많은 고객들이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