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반려동물 피모 전문 브랜드 올더퍼리는 런칭 10개월 만에 국내 동물병원에 입점하여 더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반려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동물병원 입점은 반려인 및 수의사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제품만 입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커져가는 반려동물 시장의 수많은 제품 사이에서 수의사와 반려인의 높은 만족도를 받은 제품으로 선택된 것에 큰 의의를 둔다.

또한 올더퍼리는 무엇보다도 반려동물의 안전을 우선시하기에 제품 개발 후 전 제품 유해물질 비검출 테스트를 진행하여 반려인들이 염려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전 제품 페타 인증을 받아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더퍼리 전 제품 중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엉킨 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컨디셔닝 미스트와 스파와 샴푸를 한 번에 해결해 죽은 털, 각질을 손쉽게 제거해 주는 스파 샴푸이다.

올더퍼리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 2개 동물병원 입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10개점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연말까지는 전국 동물병원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스트 등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짝꿍 제품을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으며, 제품은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동물병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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