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상임대표 하정태)이 ‘찾아가는 독도사진전시회’를 동래부 동헌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독도사진전시회’는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이 부산흥사단과 2018년 처음 시작하며 호응을 얻어온 행사로 독도가 멀리 있는 곳이 아닌 눈앞에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으면서 동시에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는 평을 얻고 있다.

금번 행사는 지난 1일 부산 동래구 동래부 동헌에서 개최되어 이런 의미를 올해도 잘 전달했으며, 효과적으로 우리나라 국토로써 독도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하정태 상임대표는 “여전히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명칭 사용과 같은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 삼일절의 의미를 통해 독도의 중요성도 다시 일깨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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