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2023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서울 서부권 3개 대학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의 각 학교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명명했으며,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명지전문대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대학 특성을 살려 ESG 혁신 아이디어 브레인라이팅, 서촌사랑 쓰담걷기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중간 성과 발표회에서 중간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차년도 활동 내용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1년간의 활동 내용을 연합모니터링단 소개, 연합 활동 내용, 성과 공유 및 차년도 계획 순으로 나누어 이번 성과확산포럼에서 발표했으며, 이러한 3개 대학의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대학 관계자는 "차년도 사업에도 마찬가지로 3개 대학이 연합하여 23년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 및 활동 계획 사항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더 많은 학생 참여와 연합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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