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19일) 5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고 50대 운전자 A 씨가 차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LPG를 운반하는 가스운반 탱크로리로 당시 탱크는 비어있었으나 불이 난 승용차의 강한 열기가 탱크로리에 전달됐다면 잔류 가스에 의한 심각한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경찰은 A 씨가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과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진소방서) 119news@daum.net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 오늘 새벽(19일) 5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고 50대 운전자 A 씨가 차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LPG를 운반하는 가스 운반 탱크로리로 당시 탱크는 비어있었으나 불이 난 승용차의 강한 열기가 탱크로리에 전달됐다면 잔류 가스에 의한 심각한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소방인력 23명과 지휘차, 펌프차, 물탱크차, 구조공작차, 구급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충남 소방의 유능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덕분에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과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 새벽(19일) 5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고 50대 운전자 A 씨가 차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LPG를 운반하는 가스운반 탱크로리로 당시 탱크는 비어있었으나 불이 난 승용차의 강한 열기가 탱크로리에 전달됐다면 잔류 가스에 의한 심각한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경찰은 A 씨가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과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진소방서) 119news@daum.net
오늘 새벽(19일) 5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탱크로리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고 50대 운전자 A 씨가 차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LPG를 운반하는 가스운반 탱크로리로 당시 탱크는 비어있었으나 불이 난 승용차의 강한 열기가 탱크로리에 전달됐다면 잔류 가스에 의한 심각한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경찰은 A 씨가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과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진소방서) 119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