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 해소 위해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축산인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지난 1월 17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강조한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축산인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등 포퓰리즘 입법에 대응하여,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농해수위에서 고군분투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정부와 발맞춰서 농업·농촌을 위한 국정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며,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농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특히, 최 의원은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축산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올해 농림축산 예산을 최초로 18조원까지 늘렸고, 전략작물 재배 확대, 식량 안보 강화, 농축산분야 신산업 육성 등 우리 농업·농촌·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민주당이 내놓은 양곡관리법은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오히려 저해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농업·농촌을 위한 국정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최춘식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 참석 모습 [사진=최춘식 의원실]

마지막으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좋은 공약과 비전을 제시해서 농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승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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