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전혜인 관장(좌), 린나이 사업전략본부 강상규 부본부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전혜인 관장(좌), 린나이 사업전략본부 강상규 부본부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창조기업 린나이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전기복합오븐 등 자사 전자제품을 지원하며 시니어 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집중했다.

이번 기부는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Every 溫' 활동의 일부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한 것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린나이는 전국 6개 시도의 관공서, NGO단체 등과 16건의 협약 및 물품전달식을 진행했다. '온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취약계층에게 기부되는 'One For One',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친환경 보일러를 무상 지원하는 '기부溫 GIVE ON',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집중기부 활동 'Every 溫' 등을 포함한다.

안양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린나이의 기부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루어진 이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린나이 사업전략본부 강상규 부본부장은 "린나이는 'Every溫' 캠페인을 통해 아동 및 노인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제공하는 린나이 제품을 더 많은 국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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