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건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영중중학교 ‘교사동 옥상방수 공사’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2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사진=양상현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사진=양상현 기자]

영중중 교사동 건물은 1973년에 준공되어 노후화가 심각하고 빗물이 누수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보수 공사는 내년 7월에 시작되어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우리 포천·가평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시설 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중중 교사동 옥상방수 공사는 노후화된 건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최춘식 의원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최춘식 의원은 포천·가평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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