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서인수 기자=전 MBC씨앤아이 자주평등노조 원을식 위원장과 김흥도 부위원장은 업무방해와 형사범죄 혐의자를 공영방송 mbc 사장에, 김건희 여사 등 당시 야권 인사들 관련 악의적 가짜뉴스 책임자를 감사에 임명한 권태선 이사장 체제 방문진 민주당 추천 이사들은 검증 소홀로 9월1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MBC씨앤아이 임흥식 사장은 MBC 최승호 사장, MBC 감사 등과 적폐청산을 한다며 카르텔을 만들어 재임 중 흑자경영과 상암동 파크엠의 성공적 추진으로 회사 발전에 공헌한 MBC씨앤아이 전임 경영진과 특정 직원들을 적폐로 몰았다.

또한, 이들을 표적 감사하고 형평과 관례에 반하는 중징계를 하는 등 내로남불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여 노동위원회와 고용노동부의 지적을 받았으며 무능한 경영으로 약 백억 원에 달하는 누적적자로 회사를 망가트렸는데도 방문진은 이를 수수방관했다.

방문진은 MBC 최승호 사장이 자신과 함께 해고나 징계 되었던 직원들을 복귀시키면서 가산보상금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셀프책정 수령하여 국민의힘으로 부터 방만 경영을 경고를 받은 바가 있다.

MBC와 MBC플러스의 수백억 원 투자 손실과 지방사와 자회사의 방만 부실 경영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해 감사를 받는 것이 마땅함에도 감사원의 국민감사에 불응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최근에 법원으로부터 기각 및 각하 당한 바 있다.

방문진은 23년 2월 사장 공모에서 안형준 후보의 비리 제보에 대한 특별감사 업무를 방해하고 사장 지원서에 영업이익을 허위 기재 한 박성제 후보가 부적격 사유에 해당함에도 이를 검증에서 간과하였했다.

또한, 21년 8월 도쿄올림픽 자막방송 참사로 사퇴하였으나 이에 앞서 양모 기자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 집을 찾아가려 불법으로 경찰을 사칭한 사건과 mbc가 검언유착 의혹을 무차별적으로 보도할 당시 보도본부장 자리에 있으면서 여러 가짜뉴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자를 감사에 임명하는 등 선관의무를 명백히 위반했다.

이에 고발인들은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체제 민주당 추천 이사들이 경영관리 감독은커녕 언론노조 출신 경영진과 작당하여 mbc와 mbc 관계회사를 망치고 국민의 신뢰를 배반한 책임을 물어 엄중히 고발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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