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돌산본부,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

[내외경제TV] 박성근 기자=박희우 여수시 돌산읍장을 중심으로 한 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돌산읍 실천본부는 돌산공원 및 돌산대교 일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돌산본부 회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재활용 작업도 진행했다.

박희우 돌산읍장은 “무더운 한여름 날씨였음에도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해 힘을 내주신 돌산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희 본부는 아름다운 여수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시민의 힘으로 여수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직능·사회단체 회원, 봉사자 등 27개 읍면동 실천본부 9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등 3대 핵심과제를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