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유치확정으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135만평 규모로 10년간 약 120조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약 4만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기흥구쪽으로는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를 용인플랫폼시티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2023년 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용인역 효과와 더불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돼 용인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원 삼성전자, 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깝고 AK플라자,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런 가운데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리베하임'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하에는 벙커 주차장과 멀티룸이 설계되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하고 멀티룸을 활용한 홈바, 사우나, 영화관, A/V룸, 헬스장, 당구실 등의 스페셜한 공간 구성은 생활의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리베하임은 대지면적 10.196.00㎡으로 총 30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리베하임' 타운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고, 현재 공사 중인 수지~신갈도로(2019년말 개통 예정), 신갈우회도로(2018년말 개통 예정)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150m 거리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청곡초가 증설 예정이며, 중학교가 새롭게 신설될 에정이다. 또한 병설유치원, 청명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편리하다. 

한편, 홍보관은 기흥구 하갈동 리베하임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과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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