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토플학원인 족집게 어학원은 대한민국 학원 1번가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 잡고 있다. 족집게 어학원은 토플 시험 일정에 따라, 2019년 상반기에 토플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서 영어 기초 시험 대비 반들을 동시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반들은, 영어실력이 약하거나, 토플 성적이 70점대 이하인 학생들만 들을 수 있으며, 그 이상인 학생들은 월화 목금 저녁 반을 대치 동 본원에서 듣거나, 송파 잠실관에서 6시부터 8시 사이에 더 적은 수의 소수 정예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잠실 송파 강동 쪽이 가까운 기초 학생이라면 8시부터 10시 사이에 송파 관에서 직접적인 케어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강남 토플학원 족집게 어학원 은 이번 특강이 기초 기본 시험 대비 주 5일 종일 반과 주 7일 저녁 반, 그리고 주 3일 기초 기본 반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기초 기본 시험 대비 주 5일 종일반은 유학을 위해 토플 에만 올인 하는 반으로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그날 학습이 완료되지 않으면, 5시 이후에도 학원에 남아서 완수하고 가야 한다.

또한, 1주일 내내 하는 주 7일 반은 학교나 기타 학원 스케줄 이후에 평일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플 수업을 듣는다. 이 반들은 단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위한 기초 기본이지만, 정규 실전에 준하는 시험 준비를 한다. 

이종호 원장은, 영어가 기초인 학생들의 경우, 경험의 부족으로, 영어만 하면 토플 점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영어만 하는데 집중하지만, 영어가 약한 학생에게 특화된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게는 6개월 때로는, 2년을 넘기는 영어가 잡히는 기간을 인내하기 힘들어하며, 이 기간들이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좋으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시험 준비 방법이 정교하지 않으면,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된 후에도 토플 점수가 특정 점수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며, 실제로 일반 토플학원 수강 전 토플 82점이었던 학생이 2년 동안 하루 종일 토플 학원 수강을 하고서도, 단지 1점 정도 올라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듣게 된다고 했다. 이는 토플을 영어로서만 준비 한 결과이며, 수업이 정교하지 못하거나, 학생이 직접적인 토플 4영역 피드백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일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피드백을 받으려고 개인 과외나 1:1 과외 위주의 수업 또는 원어민 첨삭을 받으려고 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이 강사들이 토플 저자 수준이 아닌 경우이거나, 토플 강의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학생들이 이거나, 오래 강의했다고 주장해도 확인 또는 증명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토플 지문은 영어 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 자체가 토플에 정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토플 지문을 원어민이 봤을 때, 이해가 수월하지 않은 이상한 지문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토플을 잘 알지 못하는 원어민이 토플 말하기를 해도, 방식을 모르면 토플 스피킹 에서 만점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 토플 전문학원들이 토익과 다른 토플 리스닝을 받아쓰기와 쉐도우잉 위주로만 리스닝을 하기 때문에, 사운드를 듣는 면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제한적인 도움 정도 일수 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사운드를 듣는 것과 지문의 이해는 별개이며, 지문의 내용에 나온 단어로 정답과 오답을 만들기 때문에, 노트 테이킹 한 단어로 만 정답과 오답을 고르기
힘들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적은 내용을 실제로 시간제한 때문에 보기 힘들며, 적은 내용 면에 있어서도, 무엇이 중요하며 중요하지 않은지 모르기 때문에 불필요한 내용만을 노트 테이킹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토플 스피킹의 경우 자기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어느 정도 연관성만 가진 템플릿을 그대로 낭송하거나, 또는 아예 형식이 없이 말하는 양극단을 피하는 방법으로 수업을 나간다고 한다. 일일이 자기가 말할 내용을 모두 작성하는 비능률적인 방법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시험의 출제된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어떻게 출제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 스피킹 독립형 준비 시간 15초 동안,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방법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걱정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극히 적은 도움 밖에 주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출제되는 토플 독립 형 문제는 대부분 난이도가 중상 이상이며, 쉬운 문제가 적어졌기 때문에, 질문을 읽으면서 아이디어가 바로 나와야 하며, 영어도 바로 머릿속에서 떠올라야 그나마 말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초일수록 스피킹 6문제 모두를 무조건 유창하게 말하도록 해주어야 하며, 방법을 바꾸고 연습만 하면, 그렇게 되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플 강사가 강의하기 편한 문제만 골라서 강의 자료를 사용하는 토플 인강이나 일반 어학원의 방법과 달리, 족집게 어학원은 기초 기본 영어와 기초 기술 부분을 동시에 학습하지만, 쉬운 문제를 골라서 학습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강의에 편한 문제만 골라서 수업을 하면, 수업 때는 잘 맞지만, 실제 토플 시험에서는 통하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시험을 보면 적용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없이, 기초라도 가장 최근 시험과 같은 수준의 문제로 나가며, 특정 부분은 상당히 집요하게 연습하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플 초보들이 어려운 영어이지만,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 흥미를 키워 줄 수 있으며, 상당히 정교한 수업과 연습을 나가서 시험문제가 똑같이 나오지 않아도 큰 상관이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도 시키는 것도 수업에 포함시키며, 하루에 토플에 반드시 필요한 단어들만 골라 수백 개씩 암기하도록 하며, 종일반의 경우 학습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남아서 하고 가야 한다고 한다.

출석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학생의 진행 상황에 대해 학부모가 궁금해할 때 담당 강사가 직접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는 관리까지 하며, 다른 토플 전문 학원들처럼 실제로 수업 후 몇 시간을 관리한다고 처음에 이야기는 하나 실제로 얼굴만 보여주고 가는 정도 이거나, 강사가 할 일을 조교에게 미루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신 수업 내내 계속 질문을 주고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팀티칭토플 수업의 한 부분으로서, 토플 영어 집중 수업 영역을 맡은 강사는 TOEFL에만 필요한 기초 문법, 기본 어법, 토플 어휘의 쉬운 암기 그리고 토플 4영역 토플 지문의 쉬운 해석 및 정확한 이해를 위한 강의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한다. 

토플 전문 족집게 어학원 이종호 원장은 토플만 15년 가르친 유명 토플 강사 였으며, EBS 발행 만만해지는 토플 Listening 그리고 초토의 단독 저자이다. ebs 인강 그리고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로 재직한 바 있다. 족집게 어학원 이 종호 원장은 그동안 유학을 보내온 학생들이 상당 부분 수업을 처음 할 당시, 토플 총점이 30점 대 전후 또는 40-50점대의 학생들이었다고 말하면서, 처음에 학원을 선택 할 때부터, 전문가를 찾아야 토플 준비 기간이 짧아지며 점수가 더 높아지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학생이 어느 정도 향상된 후에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토플 점수로 낙담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 했다. 여기 족집게 어학원은 토플 기초에 특화되어 있어서 영어 기초가 없는 학생인데도, 성공적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로부터 토플학원 추천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족집게 어학원 홈페이지의 강의 정보와 토플 수강료 등을 확인한 후에, 전문 상담원을 통해 학원 전화 상담을 먼저 해야 수강 여부가 결정되며, 그 이후 필요 시에만 진단 테스트를 하거나 원장이 상담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