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당뇨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당뇨는 매우 흔한 병으로, 대한민국 성인 일곱명 중 한명이 앓고 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앓고 있는당뇨, 그러나 초기 증상은 무에 가까운데 그러다가 나중에 심장마비, 뇌종줄, 심혈질환 등이 발생 한 뒤에야 깨닫기도 한다. 그래서 정상 혈당 수치나 당뇨 초기 증상을 깨달아야 당뇨에 좋은 음식과 과일 등을 먹고 당뇨에 걸리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또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크릴오일 오메가3 효능, 노니의 효능, 몸에 좋은 모링가 효능도 함께 소개한다.

 

 

무서운 당뇨 초기증상과 정상혈당 수치는?

 

 

당뇨초기 증상은 목이 자주 타고 침이 마르고 소변량이 늘고, 유난히 공복에 시달린다. 그리고 살도 계속 빠지고 공복 시 혈당검사를 하면 혈당수치는 정상범위에 속하나, 뭔갈 먹으면 정상혈당수치가 아니다. 당뇨 초기증상이 지나면 당뇨 증상은 식후혈당수치가 오르면서 공복 혈당수치도 함께 오른다. 이거는 3개월 간 평균 혈당수치인, 당화혈색소 수치가 올라간다. 혹시 당뇨 초기증상이라고 생각 되면 당화혈색소 검사,혈당 검사를 받으면 알 수 있다. 당뇨는 혈당 정상수치가 아니면 확정된다. 정확한 범위는 식전혈당수치는 70~130mg/dL, 식후혈당수치는 90~180mg/dL이며 당화혈색소는 6.5%가 나와야 정상이다. 그리고 공복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실시와 운동이다. 하지만 당뇨 식이요법 실시 중 의지가 약해져 과음이나 과식,야식을 먹으면 우리 몸의 공복 혈당수치가 높아진다.

 

건강에 좋은 크릴오일(오메가3) 효능은 과연?

 

 

당뇨에 좋다고 언급되는 크릴오일(오메가3)은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바다인 남극해에 사는 크릴새우에게서 얻은 오일이다. 이 크릴오일엔 오메가3가 있어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을 없애준다. 이뿐 아니라 오메가3는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과건강은 물론이고 치매,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크릴오일(오메가3)속 인지질 성분은 기본 생선 오메가3보다 재빠르게 지방을 없애서 몸 속 혈관 노폐물을 쉽게 뺀다. 또한 크릴오일(오메가3)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며 독소도 빼준다.. 그렇지만 해산물이나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크릴오일을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이어 임산부거나 수유중이라면 오메가3 부작용을 생각해야하며 이 크릴오일은 혈액응고가 안되는 현상도 일어나므로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출혈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크릴오일 섭취는 자제하자.

 

몸에 좋은 노니 효능

 

 

당뇨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노니는 미란다 커가 먹었다. 생소한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 나는 식물인데, 많은 사람이 ▲노니분말가루▲유기농 노니주스▲유기농 노니 원액▲건노니▲노니 과립▲노니즙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노니는 뇌졸중,심장병,고혈암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이런 노니는 비누로도 만들어져 베트남 노니비누, 필리핀 노니비누, 베네지아 노니비누 등 으로 소비자와 만나곤 한다. 또한 노니는 뼈와 근육,관절에도 좋다. 특히 노니 주스는 항암작용을 해 암을 예방한다. 또한 노니는 두통,갱년기에도 효과적이고, 늙은 세포를 되돌린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데,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1~3g만 먹자. 또한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고혈압인 사람이 먹게되면, 노니의 부작용인 고칼륨증 위험이 커 먹지 않는게 좋다.

 

모링가의 효능

 

 

또 당뇨에 좋다는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이나 아프리카 열대 지역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몸 속에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지니고 있다. 이 모링가는 항암작용을 해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다이어트에 좋다. 게다가 면역력을 키우고, 항산화 작용에 혈당수치 조절까지 하는 효능이 있다. 또 모링가 열매는 피부에 좋고 갑상선과 뇌에도 좋다. 그리고 모링가 잎은 고혈압에 좋고, 간 보호에 이어 비소중독도 감소한다. 허나 모링가를 과다섭취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는데 설사,복통,구토 증상이다. 이 부작용은 임산부나 수유중인 사람은 특히 숙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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