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영완 인스타그램)
(사진=ⓒ최영완 인스타그램)

 

'사랑과 전쟁'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이 배우 강예빈과 심상치 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배우 강예빈은 지난 MBN '얼마예요?' 방송에서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에 대해 "손남목과 앞으로 발리를 같이 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몇 번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과 최영완-손남목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강예빈은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나한테 선물을 자주한다. 우리집에 있는 물건과 모든 것들은 다 손남목한테 받았다"며 고백했다.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손남목과 강예빈의 관계에 대해 손남목은 강예빈의 발언에 "강예빈이 말한 데이트는 표현성 데이트"라며 "가방은 가방 회사에서 협찬이 들어와서 배우들 몇 명에게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잠식시켰다.  

배우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의 나이는 49세이며 최영완의 나이보다 10살 많다. 현재 최영완의 남편 손남묵은 연극연출가로 극단 두레의 대표이자 두레홀의 대표이사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