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사진=ⓒ픽사베이)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사진=ⓒ픽사베이)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25일 2019년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120여 명이 참여해 11월까지 ▲숲길 명품화 ▲좋은 마을 만들기 기반 조성 ▲생태계 유지관리 ▲생활편의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일자리 참여 유도를 위해 노후생활 강좌도 진행된다.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참여자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취지로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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