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재테크 방법 중 '예금 및 적금' 재테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예금 및 적금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저축은행 금리비교를 통한 정기예금 금리비교와 정기적금 금리비교를 체크하는 것이 우선이다. 저축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은 '춘분 맞이'로 고금리 예금과 고금리 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3월 3주 차 저축은행 금리비교를 통한 정기예금 금리비교와 정기적금 금리비교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와 더불어 시중은행 금리비교로 알아본 예금이자 높은 은행과 적금이자 높은 은행, CMA통장 만드는 법과 20대 적금추천까지 소개한다.
'정기예금 금리비교'로 알아본 예금이자 높은 은행은?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금리비교'로 알아본 '정기예금 금리비교'와 '예금이자 높은 은행'은 다음과 같다. ▲라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예금금리 2.86% ▲오성저축은행 '정기예금', 예금금리 2.67%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 예금금리 2.65%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예금금리 2.64% ▲하나저축은행 '1Q 비대면정기예금', 예금금리 2.6% 등의 순서다.
한편, 지난 13일 금융업계예 따르면 2019 프로야구 시즌을 개막하면서 키움저축은행과 키움YES저축은행이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출범을 기념해 '키움히어로즈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키움히어로즈 정기예금의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며, 1백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키움히어로즈 정기예금의 예금이자는 연 2.3%로, 우대금리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의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0.1~1.0%가 더해진다.
CMA 금리비교, 'CMA통장 추천'
저축은행 금리비교의 '정기예금 금리비교'로 알아본 '예금이자 높은 은행'도 재테크로 인기지만,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CMA 통장도 추천한다. CMA 금리비교를 통한 CMA통장 추천은 ▲한화투자증권 CMA통장, 연 3% 우대금리 ▲미래에셋대우 CMA통장, 연 3% 우대금리 등이 있으며, CMA통장 만드는 법은 은행이 아닌 종금사 CMA나 금융사 CMA에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방문하면 된다. CMA통장 만드는 법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도 본인 인증만 하는 방법도 있다.
'정기적금 금리비교'로 알아본 적금이자 높은 은행은?
한편,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금리비교'로 알아본 '정기적금 금리비교'와 '적금이자 높은 은행'은 다음과 같다. ▲DB저축은행 'DreamBig 정기적금', 적금금리 6.9% ▲OK 저축은행 'OK VIP 정기적금', 연 4.9% 적금금리 ▲아주저축은행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연 4.5% 적금금리 ▲조흥저축은행, '정기적금', 연 3.1% 적금금리 등의 순서다.
한편, 22일 하나저축은행이 '목돈 만들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카드&머니 정기적금의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불입금은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카드&머니 정기적금의 적금이자는 연 2.8%로, 우대금리는 하나카드 신규 및 이용실적과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브랜치 가입여부에 따라 차등적으로 최대 4.0%까지 가능하다.
20대 적금추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저축은행 금리비교의 '정기적금 금리비교'로 알아본 '적금이자 높은 은행'도 재테크로 인기지만, 20대 적금추천으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도 추천한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은 청년 대상 주택청약종합저축이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은 연 최대 3.3%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으로 전환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조건에 해당해야 함은 물론이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서류가 필요하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조건은 ▲만 19세~만 34세 ▲무주택 세대주 등이면서, 3년 내 세대주가 될 사람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등이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전환에 필요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서류는 ▲주민등록증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병적증명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