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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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오늘(21일) 본격적으로 남궁민과 김병철의 숨겨진 인물관계도가 드러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됐단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첫방송은 남궁민과 박은석, 기타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9.8%를 찍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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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3, 4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이 이재준(최원영)의 지지를 얻어 교도소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닥터 프리즈너'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닥터 프리즈너'의 뜻은 '감옥에 간 의사', '범죄자들의 의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한 '닥터 프리즈너' 3, 4회의 줄거리에서는 남궁민이 김병철이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김병철과 남궁민 사이에 펼쳐지는 복잡한 인물관계도가 줄거리 속에 녹아 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의 권나라와 최원영, 이다인 등의 배우들의 활약도 첫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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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첫방송된 이후로 '프리즈너의 뜻' 부터 재방송, 몇부작까지 많은 관심이 폭주했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총 40부작으로 재방송은 KBS나 KBS 드라마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원작인 일본 만화를 깨고 한국 배우들만의 연기력으로 재해석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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