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이 디렉팅한 색조 전문 브랜드 드레스킨이 신상 글리터를 출시한다.

드레스킨은 이 달 25일, 신상 글리터 '아이라이터'를 출시한다. 출시될 글리터는 'Dreskin Eye Lighter' (이하 아이라이터)라는 제품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글리터와 8mm의 브러시로 섬세하고 남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출시에 앞서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드레스킨 자사몰 단독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라이터 본품을 3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즉시 사용 적립금 2500원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대상자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이 'Eyelighter'인 만큼 눈가의 반짝임 역시 신선하다. 스팽글 글리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즈의 펄이 태양 아래 서로 다른 빛을 뿜어내며 화려함을 뿜어낸다. 수분 베이스 제품이라 예민한 눈가에도 끄떡없다. 또한 8mm의 브러시는 섬세한 터치와 간편한 양 조절로 글리터 연출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인체공학적 어플리케이터도 인상적이다.

한편 '드레스킨'은 'Dress'와 'skin'의 합성어로, '피부에 옷을 입는다'는 의미다. 개인 스킨 코디네이션을 완성하는 것이 브랜드 모토이며, '세상에 없던 쉬운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과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093230)가 손잡고 지난해 7월 론칭되었다. 최근 드레스킨은 현대면세점 입점에 이어, 뷰티 전용 숍 "롭스"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뷰티 시장 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반짝이는 글리터와 함께 빛나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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