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뮤일·영업시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휴무일·영업시간(출처=ⓒGetty Images Bank)

 

3월 마지막 대형마트 휴무일은 오는 3월 24일로, 현행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에 따라 이마트 휴무일·홈플러스 휴무일·롯데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코스트코 휴무일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 등 국내 대형마트 휴무일 대부분 동일하다. 한편, 최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온라인몰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에 따르면, 대형마트 휴무일에 온라인몰 장보기 서비스도 함께 중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마트 휴무일·홈플러스 휴무일·롯데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코스트코 휴무일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과 영업시간부터 이마트몰·롯데마트 몰·홈플러스 몰 등 온라인몰 서비스 운영 시간까지 소개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휴무일·영업시간(출처=ⓒGetty Images Bank)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휴무일 다른 곳은?, 영업시간도

 

 

이마트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지만, 이마트 3월 휴무일 가운데 '3월 24일'이 아니라 예외인 곳은 다음과 같다. ▲인천의 경우, 인천공항점만 27일이 휴무일 ▲경기의 경우, 과천점·남양주점만 3월 27일이 휴무일이다.

홈플러스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지만, 홈플러스 3월 휴무일 가운데 '3월 24일'이 아니라 예외인 곳은 다음과 같다. ▲경기 오산점·남양주진접점·김포점 ▲경북/울산 구미점·경산점·안동점 ▲대전/충청 계룡점·보령점 ▲강원 강릉점·삼척점은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이 휴무일 ▲서귀포는 3월 23일 휴무일 ▲논산·영주는 3월 25일이 휴무일이다.

롯데마트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지만, 롯데마트 3월 휴무일 가운데 '3월 24일'이 아니라 예외인 곳은 다음과 같다. ▲서울의 경우, 행당역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이 휴무일 ▲인천의 경우, 인천터미널점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이 휴무일 ▲경기의 경우, 구리점·김포한강점·덕소점·동두천점·마석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이 휴무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3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이지만,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의 점포별 상황에 따라 3월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다.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영업시간(출처=ⓒGetty Images Bank)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 다른 곳은?, 영업시간도

 

 

코스트코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대부분이지만, 3월 코스트코 휴무일 가운데 '3월 24일'이 아니라 예외인 곳은 다음과 같다. ▲코스트코 울산점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과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대부분이지만, 3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 가운데 '3월 24일'이 아니라 예외인 곳은 다음과 같다. ▲안산점의 경우, 매월 10일,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 ▲킨텍스점·하남점·고양점·김포점·위례점의 경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이 휴무일이다.

코스트코와 이마트트레이더스 3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로 같다.

 

▲마켓컬리 '새벽배송' 반격, 이마트몰·롯데마트 몰·홈플러스 몰 '마트배달' (출처=ⓒGetty Images Bank)

마켓컬리 '새벽배송' 반격, 이마트몰·롯데마트 몰·홈플러스 몰 '마트배달'

 

 

최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그리고 홈플러스가 마켓컬리와 로켓프레시의 새벽배송에 밀려 실적 부진으로 고전 중이다. 이에 이마트는 이마트몰·롯데마트는 롯데쇼핑과 롯데마트 몰·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몰 등의 e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대형마트 휴무일에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함께 중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3월 마지막 대형마트 휴무일인 오는 2월 24일에 이마트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몰, 홈플러스 몰과 같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장보기 서비스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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