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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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도란)와 이장우(대륙)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결말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어제(16일)까지의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를 보고 도란과 대륙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도란이 대륙과 재결합을 한다 해도 할머니의 요양사로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착한 식모 같은 며느리 되는 그런 조선시대 결말 나오지 말길", "도란이를 며느리가 아니라 요양사로 들인거다", "너무 급해피엔딩으로 가려는 작가의 무리수다 태풍이랑 행복하게 살아라"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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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의 살인 누명이 벗겨지면서 최수종의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강수일(최수종)과 나홍주(진경)은 같이 살기로 결심하면서 두 사람이 어떤 행복한 결말을 그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 유이, 이장우, 송원석 등의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줄거리로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다.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3.8%를 기록하는 등 초절정 인기를 보였다.  현재 '하나뿐인 내편'의 예고편 줄거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로 마지막회를 장식할지 관심이 높다. 

KBS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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