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빅뱅 승리와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가 승리의 또 다른 클럽인 '몽키뮤지엄'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승리의 클럽 '몽키뮤지엄'에서 일했다는 배우 송다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승리는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과 2016년 주점 '밀땅포차'와 힙합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을 운영했다.

배우 송다은은 올해 나이 29세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했다. 

특히 송다은은 예능 '하트시그널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됐다. 당시 송다은은 큰 눈과 상큼한 미소 등의 완벽한 비주얼로 여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다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사복 패션과 소소한 일상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로 가득하다. 

그 외에도 송다은은 '내 손을 잡아', '부정주차',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은주의 방'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한편 송다은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정재호와 실제 연인이 돼 화제가 됐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정재호의 직업은 IT회사 스타트업 CEO였다. 당시 송다은과 정재호는 제주도 여행 등의 데이트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퍼졌다. 하지만 '하트시그널2' 송다은과 정재호는 열애 5개월만에 결별했다.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다은은 승리 클럽 '몽키뮤지엄'과 관련해 "2년 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 달 같이 으쌰으쌰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송다은 소속사는 승리 클럽 '몽키뮤지엄' 관련 이야기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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