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보나베띠에서 2019년 높은 맥주 수요층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보나베띠 수제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나베띠 수제맥주는 바닐라 정향의 풍미가 가득한 그랑조(Granzo), 열대과일의 시트러스 풍미의 페일 에일맥주 그라토(Grato), 쌉쌀함과 고소함의 반전이 있는 흑맥주 네로젠틀(Nerogentle), 몰트의 깔끔함이 매력인 필스너 라거 코코로나(Cocolona) 4종으로 출시된다.

4종의 수제맥주 중 그랑조(Granzo)는 '밀보리'를 의미하며, 그라토(Grato)는 '기분 좋은', 네로젠틀(Nerogentle)은 '신사의 품격', 코코로나(Cocolona)는 '귀여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수제맥주 그랑조(Granzo)와 그라토(Grato)는 보나베띠 셀러드(Salad), 해산물(See Food), 파스타(Pasta) 등과 잘 어울리며, 네로젠틀(Nerogentle)과 코코로나(Cocolona)는 피자(Pizza), 리조또(Risotto), 스테이크(Steak), 치킨(Chicken) 등의 이탈리안 푸드와 조화를 이룬다.

보나베띠 측은 "보나베띠 수제맥주는 고품질 수제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우선으로 고려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며, "또 수제맥주뿐만 아니라 와인레스토랑답게 전 세계 80여종의 와인도 준비해두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안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보나베띠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등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보나베띠 수제맥주는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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