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붉은 보석이라고 불리우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된 '석류'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생기는 생리불순, 안면홍조, 식은 땀 등이 증상에 탁월히 좋으면서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석류를 매일 한 잔씩 먹으면 기억력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UCLA 의과대학교 정신의학과 생물행동학 교수 Gary Small 연구팀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년 동안 석류 주스를 마신 군이 위약 음료를 마신 군보다 시공간에 대한 기억 측정 방법인 BVMT-R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50~75세(평균 나이 60세)로 3분의 2가 여성으로, 기억력 검사에서 석류 주스를 마신 그룹은 기억력이14% 증가했으며, 석류 주스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26% 감소했다.

이러한 연구결과와 더불어 올즙 올바른 석류의 본고장 터키에서 지중해 태양빛을 받고 자란 품질 좋은 석류만을 100% 사용하여 만든 석류 농축액을 이용해 새콤달콤한 석류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즙의 조한희 대표는 "올즙의 석류즙을 하루 1~2회 공복에 먹어도 좋고, 요거트와 같이 먹어도 좋으며 예쁜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고 부담 없는 맛이 장점이다"라며 "올바르고 깐깐하게 만든 석류즙을 갱년기 여성 고객님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올즙은 4년 연속(2016~2019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올즙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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