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공식홈페이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10회 예고에서 김혜자 역을 맡은 한지민이 상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10회 예고편에서는 김혜자가 납치된 남주혁을 찾기 위해 홍보관 등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남주혁의 행방을 알려준 사람은 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였다. 이 할아버지의 시계는 김혜자가 25살의 한지민으로 돌아가는 것과 관련이 깊은 시계다.


'눈이 부시게' 10회 예고편 끝에서는 25살의 김혜자(한지민)의 모습으로 돌아간 김혜자의 모습이 비춰졌는데 한지민은 한 쪽에 흰 머리핀을 하고 있어 누군가가 죽었음을 알렸다.






▲(사진=JTBC 공식홈페이지)



이에 네티즌들은 "김혜자가 치매였던 거 아니었나", "결말은 해피엔딩일 것이다", "할아버지 시계가 무슨 말이냐" 등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이 부시게' 결말 줄거리를 예측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는 등장인물 김혜자와 한지민, 손호준, 남주혁 등의 탄탄한 연기력과 줄거리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면서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곧 막을 내린다. '눈이 부시게'는 총 12부작으로 다음주 화요일인 3월 19일에 종영할 예정이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후속작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알려졌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재방송은 JTBC나 JTBC2, JTBC4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재방송 시간은 각 방송사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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