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나이 40세)과 남편 가오쯔치(나이 39세)의 이혼설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배우 채림은 특히 전에도 이혼을 한 번 경험한 적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채림은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2년 열애 후 결혼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채림과 이승환은 당시 14살이라는 나이차이에도 결혼에 골인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2006년 3월 결혼 2년 10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채림과 이승환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배우 채림의 남동생인 배우 박윤재가 채림과 가오쯔치가 득남했을 당시 남편 가오쯔치에 대한 생각을 방송에서 밝힌 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채림의 남동생 배우 박윤재는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 중국사람들은 원래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 제가 평소에도 많이 반성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7년 12월 아들 리우를 얻었다. 당시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는 한중커플로 한국 양국에서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됐다.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를 통해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 여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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