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최근 한 개그우먼의 코다리 맛집이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코다리조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코다리조림전문점 '황금코다리'가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모두 잡은 코다리 전문 프랜차이로 주목받고 있다.

코다리 대표브랜드 황금코다리는 지난해 '2018 대한민국 신뢰도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2019 고객만족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모두 잡은 만큼, 품성과 고객서비스 및 외식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금코다리는 직접 공수한 코다리에 자체 개발한 특제양념을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공간이다. 코다리 조림과 코다리회냉면, 동태매운탕 등 코다리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또 각종 반찬과 숭늉, 도토리묵, 막걸리 등을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게 고급 셀프바를 운영하며, 아메리카노, 보이차 등 8종 음료를 완비해 무료디저트카페도 운영 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황금 코다리는 요즘 뜨는 창업으로도 유명하다. 황금코다리는 기존 장사가 안되던 기존매장의 집기를 최대한 살려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등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계약 전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핵심원재료를 모두 공개한다.

본사는 거품 없이 투명한 진행을 위해 창업자가 자체공사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 전 매장 POS 매출 공개 ▲ 창업 상담 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 반조리/원팩으로 조리가 편하다 ▲ 가맹점과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등의 장점이 있다.

특별한 창업혜택도 주어진다. 정직한 원가창업 진행이 가능하며 최소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다. 월 로열티나 월 광고비, 재계약비용, 물류보증금, 계약이행보증금을 전액면제한다.

한식프랜차이즈 황금코다리 관계자는 "황금 코다리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격 가맹사업 개시 16개월 만에 70호점을 돌파한 만큼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코다리체인점 '황금코다리'가 용인동백점, 김천점, 거창점, 오남점, 경주점, 무안점, 진주신안점, 울산달동점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며, 창업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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