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사진=ⓒ토스)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사진=ⓒ토스)

매번 토스 행운퀴즈로 실검을 장악하고 있는 '토스'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스는 복잡한 금융 절차를 간편하게 획일화시킨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창업으로 시작됐다. 토스를 이용하면 상대방 계좌번호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전화번호만으로 스마폰에서 손쉽게 송금이 가능하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뒤 8번의 사업 실패 끝에 '토스'로 끝내 성공을 이뤘다. 토스 가입자는 1천만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토스팀 직원도 초기 5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승건 대표는 최근 임직원 전원에게 회사 주식을 제공하는 스톡옵션을 지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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