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바이크(사진출처=ⓒ카카오 )

최근 카카오 카풀 중단과 서울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면서 택시 기사들의 분신 시도가 잇따르자, 지난 1월 18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중단됐고, 서울시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서울 택시요금을 인상했다. 택시업계에서는 카카오택시를 대항해 택시호출앱 티원택시를 지난달 22일 정식 출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쉐어링 업체 카카오와 쏘카가 '차량 공유'에 이어 '전기자전거 공유' 사업에 진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T 바이크' 시범 서비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했고, 쏘카는 '일레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인투원에 투자했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면서 가운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과 화이트데이 선물 자전거추천 리스트를 소개한다.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사진=?GettyImagesBank)

따릉이 이용방법은?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이 간편해졌다. 기존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은 회원가입 후 여러 단계를 거쳐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서울시가 서울시 따릉이 회원가입, 따릉이 대여, 따릉이 결제, 따릉이 반납 등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을 개선하면서, 별도 인증이 필요 없어졌다.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은 휴대전화로 전송된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따릉이 대여소 단말기에서 '이용권 구매' 버튼을 누른 후, 1시간제 또는 2시간제 등 이용권을 선택하고 결제한다 ▲핸드폰 소액결제 시 대여번호가 문자로 발송되며, 신용카드 결제 시에는 휴대번호를 추가 등록하면 문자가 전송된다 ▲8자리의 대여번호를 입력한다 ▲10초 이내에 단말기 오른쪽의 연결잠금장치를 분리하면 된다 등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으로 따릉이 반납은 빈 거치대에 자전거를 거치한 후, 거치대 연결잠금장치를 단말기 우측 홈에 삽입하면 된다.

한편, 따릉이 가격은 다음과 같다. ▲따릉이 비회원 이용자, 1일권 이용 시 1천 원 ▲따릉이 정기권 이용자, 1주일 3천 원/1개월 5천 원/6개월 1만5천 원/1년 3만 원 등이다. 단, 따릉이 가격은 모두 1시간 기준이다.

 

▲화이트데이 선물, 자전거 추천(사진=ⓒ픽사베이)

화이트데이 선물, 자전거추천 리스트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화이트데이 선물 관련 키워드가 화제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된 시점에 화이트데이 선물로 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실내자전거 추천'부터 '전기자전거 추천', '로드자전거 추천', '하이브리드자전거 추천', 'MTB자전거 추천' 그리고 '픽시자전거 추천'까지 관심이 뜨겁다.

화이트데이선물 자전거추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브롬튼 ▲그루M3 ▲스트라이다 ▲다혼 ▲버디 ▲티티카카 ▲몰튼 ▲코코로코 ▲삼천리 ▲알톤 등의 미네볼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타이어가 작고, 차체가 낮을 뿐만 아니라 접이식으로 보관하기도 쉬워 출퇴근용 또는 산책용 자전거로 좋다.

한편, 자전거는 타이어 교체 시기를 놓치면 타이어 안의 튜브까지 파손되어 자전거 타이어 교체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자전거 타이어 교체 시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거나, 자전거 바람 넣기 기구를 구입해 자전거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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