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과거 TV, 신문, 라디오, 옥외광고가 마케팅의 전부였던 시절, 온라인광고는 4대 매체에 광고할 수 없는 소규모 중소기업에서만 진행하는 협소하고 부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후로 이어진 온라인광고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2018년 기준 국내 온라인 광고비가 오프라인광고 비용을 추월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자연스럽게 온라인광고가 포함하는 마케팅의 범위도 넓어져, 종래의 네이버, 다음, 구글검색광고나 크리테오 등의 배너광고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광고 등 SNS광고까지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이 포함되었다.

이전의 광고는 브랜드의 성격과 광고매체의 특성에 따라 선별하여 진행하는 것이 광고비나 마케팅성과의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온라인마케팅의 경우 되도록 다매체로 광고를 운영할 것이 권장된다. 온라인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지속성이 오프라인광고에 비해 빠르고 짧을 뿐만 아니라 광고비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 선도그룹인 20~30대 밀레니얼 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SNS광고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비록 각각의 SNS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페이스북광고, 인스타그램광고, 유투브광고, 트위터광고의 상이한 양식을 제작해야 하지만, 동일한 컨셉의 온라인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광고, 페이스북메신저광고, 인스타그램광고 등은 페이스북에서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하여 많은 광고대행사들이 제안하는 온라인광고 매체이기도 하다.

만약 브랜드의 주요 타겟 고객이 1020세대라면 트위터광고가 효과적이다. 트위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에 비해서 국내 영향력이 적은 매체로 평가받지만, 상대적으로 저연령 고객층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10대 학생층의 관심이 높거나 트위터에서 반응도가 높은 특정 분야에 대한 매니아 층을 타게팅하고 싶다면 트위터광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온라인광고 다매체 운영은 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회이지만, 온라인마케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광고주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러할 경우 SNS광고 운영 경험과 역량을 갖춘 SNS광고 공식 광고대행사를 선정하여 온라인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공식 광고대행사 ㈜알오아이플러스의 강성원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페이스북광고 플랫폼들은 광고상품 및 정책의 업데이트가 잦은 편인데 이를 공식 광고대행사에 우선 공유해주며 트위터, 유투브 등의 SNS광고 매체도 타 SNS광고에 전문성이 있는 대행사에게 우선 정보를 제공해주는 경향이 있어 온라인광고대행사 선정 시 공식대행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공식 광고대행사 ㈜알오아이플러스는 코엑스, 인터파크, KBS미디어, 불스원 등 여러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광고 전문대행사이다. 2019년 상반기 페이스북광고, 인스타그램광고에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마케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알오아이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상담과 온라인광고 교육은 ㈜알오아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