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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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승리(나이 30세)가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보도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승리는 자신의 강남 클럽인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력과 성추행, 마약 의혹 등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강남 유명 클럽)아레나 메인 3, 4 잡고"라며 강남의 클럽에서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남성 일행들에게 성접대를 주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여기에 승리가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했고, 이에 투자자들과의 성접대를 주선하던 G씨는 "사이즈가 나보다 더 돼지 3명"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이자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대표로 있는 유 대표가 당시 승리가 성접대를 주선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같이 있던 것으로 확인돼 그 내용이 주목되고 있다.

 

유대표는 당시 카카오톡으로 "내가 지금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녀들 두명 오면 XX이가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라고 말하며 접대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빅뱅 승리는 아무런 해명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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