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영국의 자동차 수제작 회사 벤틀리(Bentley)가 지난 해 4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개선된 6.0ℓ 트윈터보 W12 엔진은 새롭게 채택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해 차량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출처 : 벤틀리 공식사이트
출처 : 벤틀리 공식사이트

벤틀리 컨티넨탈GT는 뛰어난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 때문에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아 구하기 힘든 모델이다. 최근 연이은 불황 속에서도 벤틀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포르쉐, 페라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초호화 럭셔리 브랜드 차량들은 계속해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럭셔리 명품 수입차들은 국내 정식 수입이 불가하거나 느린 경우가 많다. 그중, 럭셔리 자동차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 하이브리드는 아직까지 정확한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 이에따라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은 자동차 직수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많은 수입차 직구 브랜드들이 생기면서 허위매물, 다단계, 사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실제로 전혀 다른 차종이지만 닮은 차종을 수입하고 일부 튜닝해서 국내에서 명품차량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이러한 일을 줄이려면 직수입 브랜드를 고를 때 신중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직수입 브랜드로는 디파츠를 예로 들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보다 실제 구매한 사람들의 반응일 것이다.

디파츠에서는 차량 인도기간 내내 실제 이미지를 찍어서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주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했다. 또한 복잡한 자동차 직수입 절차를 간소화한 원케어 솔루션으로 편리함을 갖췄고 업계 최초로 재규어 등의 글로벌 명품차량 브랜드만이 통과했다는 카드사 심사를 통과하여 온라인 카드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뢰성 또한 증명된 셈이다.

현재 디파츠에서는 현지에서 구매가 어렵거나 국내에서 판매가 중단된 희귀 모델들도 국내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 GT, 파나메라 터보 S 하이브리드와 같은 차량은 국내에 정식 출시 계획이 아직 없는 상태임에도 계속해서 업체를 통해 차량이 들어오고 있고, 그 외 람보르기니와 같은 다른 럭셔리 차량들도 만날 수 있다.

자동차 직수입 업체 디파츠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럭셔리카 매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파츠 센텀시티점'에 방문하여 차량을 직접 볼 수 있고, 디파츠만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은 디파츠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시 1:1 상담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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