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어느새 2월의 끝이 보이는 요즘 다시 찾아온 일상에는 어쩐지 피로감이 동반되기 쉽다. 얼마 안남은 겨울 청평 가평 축제와 함께 맛깔난 가평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가평을 주목하자. 

현재 진행 중인 청평송어빙어축제는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 가족들, 연인과도 함께하기에 제격인 겨울의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해 가평 여행코스와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겨울의 즐거움, 얼음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송어축제. 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와 남이섬 겨울축제 모두 이번주 주말인 24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겨울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겨울의 추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가평 얼음낚시의 손맛은 연휴의 휴가와는 다른 즐거움이다.

서울근교 데이트로 손꼽히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과 프로방스 분위기의 가평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역시 오붓한 연인들의 가평 야경 데이트코스로 제격이다. 해가 저물기 전에는 남이섬 여행코스로 짚라인 등의 각종 아웃도어 활동과 더불어 남이섬 겨울축제를 즐기거나 포토존이 많은 가평 여행코스인 아기자기한 테마 마을 에델바이스를 둘러보자,

가평 놀거리와 볼거리를 즐긴후에 즐길만한 경기도 가평 맛집은 숲 속 방갈로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해 주는 힐링 캠프로 입소문난 동기간을 방문해보자. 동기간은 서울 계림, 평택 구군계닭집, 대전 한영식당과 함께 전국 4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숲속 방갈로 식당이다. 

동기간은 전통적으로 토종닭백숙이 유명한 남이섬 맛집이지만 수요미식회에 닭볶음탕이 소개되면서 요즘은 칼칼한 닭볶음탕이나 가성비 좋은 칼집삼겹살과 오리로스도 인기가 좋다.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호젓한 분위기와 살짝 눈 덮힌 방갈로가 그림같이 어우러지는 초가집 속에 아늑하고 따스한 모닥불은 연인과 가족 모두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물론 낮과 밤에 보여주는 매력 역시 달라 사계절 언제 와도 좋은 가평 맛집이다. 요 근래에는 청평 송어빙어낚시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가평 숙소에 머물며 거리가 가까워 청평맛집으로도 호평을 얻었으며 가평역과도 차량 10분내 거리라서 가평역 맛집으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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