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로 11kg를 감량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대중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비법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뿐 아니라 효린의 꽃게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방송 이후에도 내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 나간 이후 화제가 되면서 각종 언론을 통해 "오정연이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는 기사가 속출했다.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 했는데 잘못 전해졌나 봅니다"라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주지 않네요. 아직 제 중부지방은 두둑하답니다"라며 기사 내용을 해명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다이어트 근황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하얀색 정장을 입고 화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는데, 흰색 미니스커트와 자켓을 입어도 전혀 부해보이지 않은 모습에 네티즌들이 감탄했다. 

 

오정연(나이 37세)은 KBS 아나운서를 그만둔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매번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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