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균등한 남녀회원성비를 통해 성혼회원수가 218%(2018년 성과평가 기준) 상승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한 성혼중심 정성적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해 커플매칭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갖춘 커플매니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이다. 해당 업체는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NCS에 근거한 교육을 이수받은 커플매니저를 배치하고 전담 매칭서비스를 제공해 직전 2년 대비 2018년 성혼율은 218%, 신규회원수는 150%, 남성 전문직 회원수는 32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또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통해 2017년(남성 51.06%, 여성 48.94%), 2018년(남성 50.4%, 여성 49.6%) 2년 연속 남녀 회원 성비를 1:1로 유지하고 있다. 한쪽으로 성비가 치우치면 원활한 커플매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균등한 회원성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결혼정보업체 측의 설명이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회원 교제율을 단순히 1회, 2회 만남이 아니다. 회원분들이 이제 더 이상 다른 사람은 소개 받지 않고, 오직 한 분하고만 교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을 교제라고 보기 때문에 자사의 회원 교제율이 49.1%라는 수치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균등한 회원 성비를 통해 안정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왔던 점이 교제율 49.1%를 달성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 정회원 2명 중 1명이 자사 커플매칭을 계기로 연애를 시작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혼정보회사, 기독교정보회사로서도 특화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서비스를 운영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건전한 결혼정보업계 문화를 확립하고자 무료결혼정보회사, 결혼정보회사비용, 후기, 등급표 바로 알기 그린캠페인을 진행할 뿐 아니라 미혼남녀의 만남을 유도하는 직장인소개팅, 프라이빗파티,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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