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에서 등장인물 '장에스더' 역을 맡은 하연주(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왼손잡이 아내'에서 등장인물 '장에스더' 역을 맡은 하연주(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가 10일 동안 쉬는 날 없이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왼손잡이 아내' 시청자들은 되려 하연주를 비난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의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손잡이 아내' 촬영중인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으응..? 나 지금 쉬는날 없이 10일째 촬영중이라고...? 어쩐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런 하연주의 드라마 촬영 강행군에도 네티즌들은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에게 채찍질을 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의 연기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연기공부 좀 더 하고 방송 출연시켜라", "진짜 연기가 너무 이상해서 내 눈이 이상한가 싶었다", "본인 연기 모니터링하고 연기 연습해라" 등의 비난을 하며 하연주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이는 어제(20일) 방송됐단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에서 장에스더(하연주)의 악행이 밝혀지며 하연주의 비중이 커지자 시청자들이 하연주의 연기를 더 유심히 보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오늘(21일) '왼손잡이 아내' 줄거리에서는 도경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가 나오는 등의 급작스러운 줄거리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KBS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이며, 현재 시청률은 13.,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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