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 2, 고주원-김보미 외 모든 커플 하자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이 돼 결혼을 한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이 돼 결혼을 한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이 갑작스러운 혼전임신설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필모와 결혼한 서수연의 웨딩드레스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14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나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은 리얼 프로그램 최초로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를 얻었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만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이 갑자기 결혼 준비를 하고, 서수연의 웨딩드레스가 펑퍼짐한 것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혼전임신설'을 꺼내고 있다. 

 

'연애의 맛' 서수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치마 부분이 달라붙지 않고 펑퍼짐하게 장식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행복한 결혼 후에도 임신설, '아내의 맛' 출연설 등의루머가 퍼지면서 이에 불편감을 느끼는 네티즌들도 많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필모 서수연 임신이 왜 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임신을 하든 말든 자기들과 무슨 상관 이길래" 등의 반응으로 루머를 퍼트리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겨누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시즌2를 준비하면서 결혼을 맞은 이필모♥서수연를 포함, 김종민♥황미나,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정영주♥김성원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만 출연한다.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서도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 인스타그램 등의 신상이 밝혀질 예정이다. 

 

'연애의 맛' 시즌 2의 방송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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