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3월부터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및 환절기로 인해 몸이 허해지고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예로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몸을 보호하는데 삼계탕 만한 것이 없다. 허약해진 몸을 보충하느라 건강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서 서울에서 3대삼계탕으로 손꼽히는 삼계탕 식당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3대삼계탕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토속촌삼계탕"으로 각종견과류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맛이 일품이며 관광객들이 많이 찿고 대통령이 즐겨 먹던 삼계탕으로 유명하다.

두번째 3대삼계탕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호수삼계탕"으로 들깨를 많이 갈아 넣어 걸쭉하고 진한 국물로 이름이 높다.

세번째로 서울광진구에 위치한 "일품대가삼계탕"의 흑임자들깨삼계탕은 흑임자와 들깨를 갈아 넣어서 고소하고 진한 국물로 서울에서 사랑 받는 3대삼계탕 맛집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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