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어니스트)
(사진제공=시어니스트)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건조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을 위해 유기농 닐로틱 쉐어버터를 직접 수입하여 제품에 다량 함유해 고보습 스킨케어를 개발한 시어니스트는 3월 14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 세텍에서 열리는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1+1 행사 등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화장품 만드는 엄마 제니맘으로 SNS 활동을 하는 시어니스트 대표는 "엄마가 만든 유기농 화장품 시어니스트는 모두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보습제품이 아닌 신생아나 건조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맞춤 제품으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습니다. 좋은 식재료가 좋은 요리가 되듯 화장품 성분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우리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는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시어니스트는 2018년 런칭하여 중소기업 하이서울 아이디어부분 우수상품으로 인증되었으며 중국, 미국 등으로 수출되었고 전제품 '무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용 스킨케어다.

한편,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3월14일(목)~17(일)까지 서울 강남 세텍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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