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오늘(18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월드클래스다운 생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광주지역본부에 1억원을 기부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광주에 기부를 한 이유로는 제이홉이 광주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도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러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라디오 방송국 Kiss FM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제이홉 특집 방송을 1시간 동안이나 방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라디오 방송국은 지난 15일 제이홉의 음악을 1시간 동안 광고 없이 틀어주며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미국 팬들은 물론 앱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한국 팬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2019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상자로 참여해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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