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겨울철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기 위해 가족들과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맛보지 못한 제철 먹거리를 맛보며 식도락과 힐링을 모두 즐기려는 이들이 많은데, 주말을 이용해도 부담 없는 서울 근교 여행지가 선호되는 추세다.

무엇보다 지역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라면 제격인데, 김포 장기동 맛집으로 알려진 '해물품은닭'에서는 신선도 높은 제철 해산물을 비롯해 담백한 품질 좋은 닭을 이용한 해물찜과 각종 보양식 메뉴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식도락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물품은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4단스페셜'은 하루 10개, 예약한 고객들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1단에는 전복과 오리훈제, 그라탕, 새우, 만두, 2단에는 치즈가리비, 3단에는 조개찜, 4단에는 닭백숙과 문어 등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하루 10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만큼 당일 공수한 제철 해산물과 품질 좋은 닭, 신선한 채소만 사용하고, 별도의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해산물 본연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4단스페셜 외에도 해품닭찜스페셜, 해품닭찜, 해품닭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입맛에 따라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며 "입맛이 떨어지는 겨울철 건강한 보양식을 맛보며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 구래동 맛집 '해물품은닭'은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곳으로 가족 외식, 직장 회식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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