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연극영화과 입시에서 가장 많은 지원율을 보이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동시에 합격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중앙대학교에 동시합격을 한 전국 3명의 학생 중 2명이 톤 연기학원에서 배출되었다.

톤 연기학원은 2018학년도 한예종 · 중앙대 중복합격자 최다 배출에 이어 연극영화과 입시 역사에 다시 한 번 기록을 갱신하였다. 2년 연속 전국 1위로 톤 연기학원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2019학년도 한예종 · 중앙대 동시합격 전국 1위와 동시에 톤 연기학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한 4명의 학생 중 2명이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우수 장학생은 실기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장학제도이다

작년 2018학년도에는 중앙대학교 연기전공 5명, 연출전공 1명, 뮤지컬전공 편입 1명이 톤 연기학원에서 합격하였다. 또한 톤 연기학원 출신 최은서 학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를 비롯하여 총 7개 학교를 합격함으로써 수시 7관왕의 역사를 기록한 바가 있다.

위와 같이 매년 꾸준히 동시합격자를 배출하며 독보적인 합격률을 갱신하는 톤 연기학원은 다가오는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톤 연기학원의 이하나 대표와 이보람 부대표는 '연극영화과 입시의 합격 비결은 학교별 전략에 대한 선생님들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에 있다'며, 톤 연기학원만의 차별화된 입시 전략을 자신했다.

톤 연기학원은 신사캠프, 대구캠프, 목동캠프에 이어 3월 9일에 오픈하는 홍대캠프까지 총 4개의 지점으로 전부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대형 학원이 아닌 입시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중형학원을 지향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학원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나 카카오플러스,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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